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서대석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알리고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5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및 자치경찰 관련 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주민중심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을 알리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자치분권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자치분권 시대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게 됐다”며 “주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장재성·황현택 광주시의원을 지목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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