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효정요양병원서 4명 신규 확진…누적 157명

[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효정요양병원 관련 4명, 감염경로가 아직 파악되지 않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확진자는 1천476명으로 늘었다.

효정요양병원 입원 환자 등을 대상으로 사흘마다 이뤄지는 8차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신규 확진자들이 확인됐다.

효정요양병원에서는 지난 2일부터 환자 110명, 직원 32명, 가족·지인 15명 등 모두 157명이 확진됐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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