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기자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 7거래일 동안 2조1076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 1803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8일부터 총 7거래일 동안 2조1076원이 순유입된 셈이다. 해외 채권형펀드 시장에서도 122억원이 순유입됐다.
같은 날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서는 11거래일만에 469억원이 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 시장에서도 1598억원의 자금이 들어와 2거래일동안 총 2999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는 전일 대비 7315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MMF 설정액은 149조8573억원, 순자산 총액은 150조3268억원이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