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기자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 6거래일 동안 1조9273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 2624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8일부터 총 6거래일 동안 1조9273억원이 순유입된 셈이다.
반대로 지난 15일 해외 채권형펀드 시장에서는 107억원이 순유출됐다.
같은 날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서는 2036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 시장에서는 1401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의 경우 지난 4일부터 10거래일 동안 순유출세가 지속되고 있다.
머니마켓펀드(MMF)는 전일 대비 7158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MMF 설정액은 149조1258억원, 순자산 총액은 149조5858억원이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