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맛특공대 5탄 '전국팔도편' 오픈

위메프 MD가 직접 맛보고 찾은 전국 맛집 상품 특가 판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위메프는 18일 하루 동안 '맛특공대-전국팔도편' 기획전을 열고 춘천·광주·부산 등 전국 맛집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맛특공대는 빅브랜드가 아닌 식품 파트너사를 위메프 상품기획자(MD)들이 직접 발굴해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참여 상품은 MD 직접 시식, 구매후기 4.5이상, 판매처 중간 마진 없는 상품 등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한다.

이번 '전국팔도편'은 집에서 비대면(언택트)으로 편하게 전국 맛집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하남 주꾸미부터 남해 중현떡집, 광주 성강한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위메프 전략소싱팀 김승태 팀장은 "MD들이 까다로운 기준으로 직접 맛보고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맛집 상품들만 파격가로 준비했다"며 "맛특공대가 회차마다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좋은 품질의 상품을 좋은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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