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JPX921 포지드 '완전체 아이언'

"완전체 아이언."

한국미즈노가 선보인 2021년 신제품 ‘JPX921 포지드(사진)’다. 세계 최초로 고강성 ‘크로몰리(Chromoly) 4120’ 소재를 채용한 정밀 단조 일체형 단조 아이언이다. 탄성이 좋고, 타격 과정에서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뛰어난 유연성을 제공한다. 헤드 페이스 두께가 기존 모델 대비 0.5mm 얇다. 스윗 스팟은 더 넓게 설계해 최고의 반발력과 최대의 볼 초속을 자랑한다. 비거리 향상으로 이어지는 동력이다.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타구감과 울림이 긴 타구음은 놓치지 않았다. ‘그레인플로우 포지드’ 공법으로 페이스와 넥의 일체형 단조 성형이 가능하다. 여기에 ‘스태빌리티 프레임(Stability Frame)’을 장착해 관용성을 더했다. CNC밀링 처리된 영역을 6.4% 넓힌 ‘마이크로 슬롯(Micro Slot)’ 구조다. 탑 라인이 날렵하고 트레일링 에지 부분은 그라인드해 솔이 잘 빠져 나간다. 대리점에서 시타 후 살 수 있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