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순환도로투자(주)·광주순환주식회사(대표이사 이영훈)가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121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광주사랑의열매)에 따르면 광주순환도로투자·광주순환주식회사에서 희망2021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훈 광주순환도로투자·광주순환주식회사 대표이사, 박문석 이사,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민참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범죄 피해를 당한 뒤 자립하지 못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영훈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순환도로투자, 광주순환주식회사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에 참여, 총 1억2000여만 원의 성금을 기탁해 왔다. 서구민한가족되기운동, 남구가족사랑나눔캠페인, 주택개보수공사지원, 고려인마을 학자금 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