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패션디자인학과, 북구지역 특성화 위한 문화관광 패션상품전

동서대가 마련한 북구문화관광패션상품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서대(총장 장제국) 패션디자인학과 크리에이티브 패션디자인루트 학생 15명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동서대학교 ICB 3층 갤러리에서 북구 지역 특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패션상품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LINC+ DSU-Living Lab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과 다양한 주체들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대안을 모색하고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노윤선 담당교수는 “북구지역을 특성화해 이미지를 쇄신하고 지역발전을 모색하고자 했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패션상품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북구지역 디자인 모티브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전시회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아래 자유 관람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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