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겨울철 온정의 ‘기탁·장학금’ 전달 이어져

[보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천석 기자] 전남 보성군에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살피려는 온정의 손길과 함께 우리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 9일 농협은행 보성군지회(지부장 서희수) 보성군 새농민회(회장 박양규)는 쌀(10kg) 180포를 맡겼고, 한국자유총연맹 보성군지회 소속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단장 추순미)에서는 유자청(3kg) 200개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농협은행 보성군지회는 (재)보성군장학재단에 1천만 원의 장학금도 함께 전달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천석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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