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한희섭 호텔관광경영학 교수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선정

한희섭 세종대 교수 (제공=세종대학교)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세종대학교는 한희섭 호텔관광경영학 교수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스틱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뽑혔다고 1일 밝혔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매년 각 분야에서 11년 동안 피인용 횟수가 가장 높은 상위 1%의 논문을 기준으로 대상사를 선정한다. 한 교수는 사회과학분야 HCR(Highly Cited Researchers) 명단에 올랐다.

한 교수는 사회과학 분야 가운데 호텔관광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질 높은 수준의 논문을 발표해왔다. 한 교수는 지속 가능한 소비자 행동, 녹색 마케팅, 의료 관광, 무슬림 관광, 서비스 마케팅, 기업의 사회적 책임 연구를 진행했다.

한편, 올해는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총 6167명이 글로벌 HCR로 선정됐으며, 우리나라의 연구 성과자는 모두 41명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