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담양군수, 군민 위한 ‘적극행정’ 추진

[담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최형식 전남 담양군수가 간부회의에서 공직자들이 군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적극행정 추진을 독려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전날 회의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며 군민이 만족하는 적극행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민원현장과 제도 간의 괴리로 행정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며 “적극행정은 선택사항이 아닌 의무사항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지난 3월 ▲적극행정 제도정비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적극행정 공무원 추천창구 운영 ▲사전컨설팅 감사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마련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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