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 입술 완성하는 필수템…'데어틴트 미러슬릭' 출시

묻어남이 적은 촉촉한 립틴트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데어틴트 미러슬릭’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데어틴트 미러슬릭은 입술을 거울처럼 맑고 매끈하게 연출하는 제품이다. 글로시 타입이지만 밀착력이 높고 빠르게 착색돼 마스크 착용 시 불편함이 적다.

27%의 수분과 ‘스위트 아몬드 오일’과 ‘동백나무씨 오일’, ‘달맞이꽃 오일’ 등 10가지 식물성 오일로 복합된 ‘샤인 에센스 오일 콤플렉스’가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준다.

신제품은 얼굴빛을 화사하게 밝히는 색상들로 구성됐다. 누디 코랄 컬러 ‘1호 트루’, 쨍한 오렌지 색의 ‘2호 썬릿’, 브라운 레드 ‘3호 레이지’ 등 5가지 컬러가 준비됐다.

에이블씨엔씨 이준성 마케팅 부문 전무는 “마스크 착용에도 불구하고 글로시 립에 대한 선호가 높다”며 “신제품은 묻어남은 적지만 맑고 촉촉한 글로시 립의 장점은 살려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샤 데어틴트 미러슬릭의 용량은 3.6g, 가격은 1만2000원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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