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청소년수련관(라라센터)은 ‘서구청소년어울림마당’ 선포식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가 취소되면서 전국적 감염 확산 상황을 고려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것이다.
광주서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광주 서구 주최,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행사다.
내달까지 ‘비긴어게인 코리아’ 방송프로그램 형태의 랜선콘서트 5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포식은 오는 17일 오후 1~3시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 1층 와글와글 홀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서구청소년수련관 라라센터 계정을 통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한 편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될 경우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소규모 행사로 진행 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