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어촌뉴딜 300 강마을 재생사업 추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진안군은 28일 내수면에 인접한 어촌 지역의 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의 소득 및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의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강마을 재생사업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착수 후 현재까지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분석결과를 토대로 진안군 내륙어촌 사업 추진방향을 최종 보고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어촌뉴딜 300(강마을 재생)사업은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내륙어촌 통합개발을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 하여 어촌지역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또한 그간 소외된 내륙어촌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쇠퇴해가는 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 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어촌뉴딜 300사업 및 내륙어촌 재생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추진되는 사업이다”며“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공감하고 수렴하여 사업내실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kti145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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