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사업 3자 협력 체결

CNS 연구센터 신축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성균관대학교)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성균관대학교는 유한양행,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와 '신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사업'을 위한 3자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내 CNS 연구센터가 설립되며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가 조성된다.

CNS 연구센터는 약 7000명 규모로 최첨단 교육·연구시설을 갖춘다. 올 하반기 건축 설계를 시작으로 2023년 말 준공 목표다. 센터 설립을 통해 세 단체는 기초연구부터 신약개발 전반에 걸쳐 필요한 교육·연구·기술개발·지적재산·중개연구·임상·사업화 등역량을 결집한 원스톱 CNS 산학융합 생태계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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