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중공업, 한국석유공사와 해상풍력 발전사업 관련 업무협약서 체결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세진중공업은 한국석유공사 외 7개사와 동해 1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한국형 공급체계 구축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한국석유공사 동해 가스전 시설물과 연계한 200MW 규모 동해 1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당사는 부유체와 변전설비 모듈을 제작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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