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 제258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조례안·일반안 18건 심의 의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는 제25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조례안과 일반안 총 18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와 함께 이귀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기초의회와 기초자치단체의 권한 현실화를 반영한 개정안 수정을 촉구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태완 위원장·강장원 부위원장, 윤리특별위원회 김미영 위원장·윤혜영 부위원장을 각각 선임해 원구성을 완성했다.

이영훈 의장은 “보다 나은 지방의회의 협치를 보여줄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43만 광산구민께 보답하겠다”며 “곧 다가올 추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는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