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기자
경남지방변호사회는 18일 경남미래교육재단에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경남교육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미래교육재단은 경남지방변호사회로부터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기탁식은 18일 경남변호사회에서 마련됐다. 변호사회는 매년 지역 사회단체를 통해 기부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은 도내 30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30명에게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안창환 경남지방변호사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과 함께하는 경남변호사회가 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