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네오셈, 삼성전자에 37억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네오셈은 삼성전자와 37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는 신규 장비인 BX모델과 번인챔버 등이 포함된 MBT 장비다. 기존 DRAM과 NAND 뿐만 아니라 출시 예정인 DDR5와 차세대 반도체인 PRAM까지도 테스트할 수 있는 프리미엄 검사장비이며, 향후 지속적인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네오셈 관계자는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한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계속 대규모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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