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케이엠더블유, 5G투자 본격화…실적 상승 전망에 4%↑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케이엠더블유가 하반기 5G투자 본격화로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0시 50분 케이엠더블유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장보다 4.4% 오른 8만5700원에 거래됐다.

장민준 KB증권 연구원은 “케이엠더블유는 5G 투자환경에서 국내 5G 상용화에 따른 MMR, MBF 등 5G 관련 장비, 부품 매출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될 글로벌 5G투자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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