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진기자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꽃살문 틈으로 우아하게 빛나는 왕후의 아름다움을 패키지에 담아낸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해로 11번째 선보이는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달빛 아래 궁의 꽃살문 틈으로 우아하게 빛나는 왕후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모티브가 된 꽃살문은 문살에 꽃무늬를 새겨 만든 문으로, 궁의 정전 건물에 국한돼 사용되는 건축 장식 요소이자 세계 어느 건축물에서도 만나보기 어려운 뛰어난 예술성이 깃든 조각품이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스스로 살아나는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초자하비단’ 성분에 궁중 3대비방인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 성분을 담았다.
단 7일 사용으로 피부 광채 29.9% 개선, 피부 보습 23.7% 개선, 피부 장벽 15.8%p 개선, 피부결 9.6% 개선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에디션은 꽃살문의 정교하고 화려한 무늬를 패키지 디자인으로 완성해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으로서 가치와 품격을 느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