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패션 무선충전기 ‘와치 컬렉션’ 출시

15W 초고속 충전 기능에 과열방지 및 금속탐지기능 탑재로 안전성 확보
야광모드를 더해 어둠속에서도 빛나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제공

㈜스넷트(대표 임웅열)의 라이프스타일테크 브랜드 서프라이즈는 스포츠 와치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무선충전기 ‘서프라이즈 챠지 와치컬렉션’ 4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15W 초고속 충전 기능의 ‘서프라이즈 챠지 와치컬렉션’은 스포츠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무선충전패드 중에는 드물게 야광기능까지 탑재하여 어둠속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스포츠 와치를 모티브로 한만큼 플라스틱 대신 가볍고 견고한 알루미늄 베이스를 적용한 8mm 슬림형이며, 바닥면에는 논슬립 실리콘을 부착해 미끄러지지 않고 어디서나 안심하고 충전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제작되었다. 일명 ‘펩시 스타일’ 베젤로 시계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디자인을 채택한 블루 레드 투톤과, 베트맨을 연상시키는 블랙 블루 투톤, 메탈릭 그린, 와이드 블루 이렇게 개성있는 4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서프라이즈 챠지 와치컬렉션’은 안정적인 고속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표준 5W, 10W 충전기보다 높은 최대 15W의 무선 충전을 제공하며, QI인증을 받은 기기들은 모두 호환된다. 애플(아이폰8 이후), 갤럭시(S8 이후), LG(G7 ThinQ), 화웨이(Mate 30 이후) 휴대폰 모두 사용 가능하며 에어팟 프로, 갤럭시 버즈 등 무선 이어폰도 충전 지원한다. 휴대폰을 충전기에 연결할 필요없이 무선충전패드 정중앙에 기기를 올려놓기만 하면 자동 충전되며, 특히 두께 5mm의 케이스를 끼운 스마트폰도 케이스 분리하는 번거로움 없이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소비자의 편의를 더했다.

또한 충전 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고를 예방하도록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스마트 디바이스와 충전 패드 사이에 이물질이 존재할 때 FOD(과열방지) 기능이 작동해 열이 발생하지 않도록해 제품을 보호해준다. 동전, 열쇠와 같이 충전에 영향을 주는 금속성의 이물질이 충전패드에서 감지될 경우에는 아예 무선 충전이 작동을 멈추고 충전 중임을 알려주는 LED 등이 깜박거리며 경고해 사용자 편의를 돕는다. 이외에도 과전압, 과충전, 과전류를 방지하며 중간에 충전이 끊기는 현상도 방지에 안정적인 충전을 지원한다.

스넷트 임웅열 대표는 “서프라이즈 챠지 와치컬렉션은 소비자들의 무선생활이 더욱 편리하고 즐거워질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스마트하고 패셔너블한 무(無)선생활을 모토로하는 서프라이즈는 앞으로도 무선충전패드 이외에 다양한 무선 모바일 액세서리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제품 소비자정가는 35,000원이며, 서프라이즈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외에 쿠팡, 11번가 등 오픈마켓과 디자인 편집샵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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