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녹지 및 공원 특권누리는 에코 아파트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 7월 분양 예정

- 명일근린공원 가까워 각종 여가활동 즐기기 ‘안성맞춤’, 녹지공간도 ‘풍부’
- 지하 2층~지상 12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총 100세대 中 37세대 일반분양

친자연적인 주거환경을 갖춘 이른바 ’에코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서울의 경우 수려한 자연환경을 갖춘 입지가 많지 않은 만큼, 숲이나 공원, 풍부한 녹지를 갖춘 아파트는 희소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집 안에서 눈이 편안한 자연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변 공원을 통해서 등산, 산책, 운동 등 각종 여가활동을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거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그린 프리미엄을 손쉽게 누릴 수 있는 서울 도심 속 새로운 에코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강동구 상일동 일대에 조성하는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 15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2층 3개동, 전용면적 59㎡~128㎡ 총 1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ㆍ84㎡ 37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와 이어진 명일근린공원을 통해 편안한 산책 환경을 지원하면서도 자연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강동아름숲, 상일동산, 길동자연생태공원 등은 주거 쾌적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은 5호선 고덕역 인근에 위치, 빠른 출퇴근 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동남로ㆍ외곽순환도로ㆍ올림픽대로가 가까워, 이를 통해 강남 등 서울 곳곳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어 단지 가까이에 9호선 고덕역과 한영고교역이 예정돼 있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확보하고 있다. 단지 바로 옆 한영중ㆍ고ㆍ외고를 필두로 배재고, 강동고, 대명초 등 여러 학군이 분포돼있어 뛰어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각종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강동아트센터, 양한방 진료가 가능한 강동경희대병원, 이마트 등도 가깝다.

탄탄한 배후수요 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 강동첨단업무단지,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센터,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예정),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예정) 등 다양한 업무지구가 들어서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근 산단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한 주택 수요가 예상된다.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 48-14번지에 마련돼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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