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코로나백신 성과·골드만삭스 호실적에 강세 출발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뉴욕 증시가 15일(현지시간) 강세로 출발했다.

뉴욕증시 개장 직후인 오전 9시35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3%, S&P500지수는 1.02%, 나스닥지수는 0.54% 씩 각각 상승 중이다.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전일 장마감후 전해진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실험이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는 소식과 이날 개장 전 발표된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의 깜짝 실적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모더나의 주가는 약 10%, 골드만삭스는 3%가량 상승하며 시장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