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코로나19 하루 1천명 확진…누적 21만명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해 1000명대를 유지했다.

터키 보건부는 14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008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터키의 확진자는 지금까지 모두 21만4001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부는 수도 앙카라와 제2도시 이스탄불 등에서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19명 증가해 모두 5382명으로 파악됐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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