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멕시코에서 입국한 경남도민 1명 코로나19 확진

[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경남도는 12일 함안군에 사는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50대 남성은 지난 5월 멕시코로 출국해 7월 11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당시에는 무증상 상태로 함안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택 격리에 들어갔다.

1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경남에서는 127번 확진자 이후 해외입국자 확진이 계속되고 있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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