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초복 앞두고 보양식 신상품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이마트24가 초복(16일)을 앞두고 보양식 신상품 2종을 10일 추가로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훈제오리·주꾸미볶음 도시락'과 초계샌드위치 등이다. 가격은 각각 5300원, 2400원이다.

훈제오리·주꾸미볶음 도시락은 복날 대표적인 보양식인 오리와 주꾸미를 한번에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한 도시락이다. 담백한 훈제오리와 매콤한 주꾸미볶음, 무쌈, 버섯볶음 등 4가지 반찬으로 구성됐다.

초계샌드위치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즐겨먹는 초계탕을 콘셉트로 해, 겨자소스와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닭가슴살샐러드와 양상추, 아삭한 식감의 오이를 넣어 상큼한 맛을 더한 샌드위치다. 더운 날씨에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상품이다. 이에 이마트24는 매콤오리불고기정찬, 매콤오리불고기삼각김밥에 훈제오리·주꾸미볶음 도시락과 초계샌드위치까지 더해 총 4종의 간편 보양식을 내놓고 있다.

이와 함께 이마트24는 이달 한달 간 대표적인 복날 상품 3종(매콤오리불고기정찬, 비비고 반계탕, 하림 반마리삼계탕)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복날 대표 상품 3종을 구입 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배를 적립해 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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