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 출시

자가관리와 방문서비스 병행

코웨이,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 출시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자가관리와 방문 관리서비스 병행이 가능하고 공간 효율성을 높인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정수기는 평소에는 고객 스스로가 정수기 위생을 관리하면서 1년에 두 번은 전문적인 방문 관리서비스를 통해 위생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고객 스스로 관리하기 편리하도록 물이 나오는 코크를 쉽게 분리할 수 있게 설계했다. 수시로 코크를 세척할 수 있다. 또 서비스 전문가 코디가 6개월 마다 필터 교체는 물론 살균수로 제품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한다.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 제품은 미니멀한 정수기를 원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가로 크기를 18cm로 설계해 제작했다.

송현주 코웨이 상품개발센터장은 "코웨이는 정수기 1위 회사답게 다양한 고객 니즈와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전방위적인 정수기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 만족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고객 분석으로 개개인의 니즈와 심미적인 가치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가치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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