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투자유치유관기관과 투자유치 나서

경남형 디지털 뉴딜·그린 뉴딜 선도 위한 투자유치 협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도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회의실에서 ‘경남도 투자유치 관계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일자리경제국장, 도·시군 투자유치 소관 과장 및 관계기관 등이 참석해 ‘신항 배후부지 스마트물류 산업 생태계를 이용한 국내복귀기업 투자유치 방안’과 ‘경남 제조업 혁신과 ICT 융복합 플랫폼 구축 등을 활용한 산업경쟁력 제고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도는 주력산업 부진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도와 시군은 물론 투자유치 관계기관 간 공조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도와 시군, 투자유치 관계기관이 모두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기업투자를 유치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을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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