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지역 확진자 속출…서울 부활교회 방문했던 안양시 40대 확진

[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경기 안양시는 동안구 비산3동 빌라에 거주하는 A(40)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양천구 신월동 부활교회에 지난 28일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기도에서는 지난 5일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에 사는 양천구 부활교회 신도인 B(58·택시기사)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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