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4번 확진자 60대 동거가족 양성 판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 4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성동구 24번째 확진자(5.25 확진)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 현황 및 감염경로, 이동동선은 다음과 같다.

성동#42 : 금호2-3가동 거주, 60대, 무증상, 격리병원이송 예정

-감염경로: 성동#24(5.25 확진) 동거 가족

○ 5.25(월)

성동#24 확진 판정에 따라 오전에 성동구보건소 방문 코로나19 검사(→5.26 음성판정)

○ 5.25(월)~6.3(수)

자택에서 자가격리 이행(6.8까지 자가격리)

○ 6.4(목)

09:45 성동구보건소 방문,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체 채취

-자택계단 이용, 택시 이용 보건소 방문(마스크 착용), 귀가 후 자가격리 이행

○ 6.5(금) 오전 확진 판정

격리병원 이송,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 안내문 부착 등 예정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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