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영인턴기자
[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남부 지방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등 대체로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에 전날부터 발효된 폭염특보는 이날까지 이어져 해당 지역의 체감 온도는 33도 이상 오르겠다.
경북남부내륙에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나타나는 곳도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전날 경상내륙에 발표된 폭염주의보는 이날까지 이어지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부산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청주 21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제주 19도 △울릉도·독도 18도 △백령도 14도로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30도 △대구 34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32도 △청주 30도 △춘천 28도 △강릉 24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3도 △백령도 20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에 '보통' 단계로 떨어지겠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