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코로나19' 여파로 중국 상하이법인 영업정지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화장품 제조·판매사인 제닉은 중국 상하이 화장품 유한공사에 대해 영업을 정지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중국 제조법인의 적자 누적에 따른 기업 재무 구조 악화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발생한 전세계적 불황에 따른 영업환경 악화 등의 사유로 영업 및 생산 활동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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