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최경주의 '아빠 마음'…'해병대 잘 다녀오너라'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아들아, 잘 다녀오너라."

'탱크' 최경주(50ㆍSK텔레콤ㆍ오른쪽)의 '아빠 마음'이다. 18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충무로에 위치한 해병대교육훈련단 근처 식당에서 아들 최호준(25)과 함께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아들의 해병대 입대를 보기 위해 아내 김현정씨, 딸 최신영, 아들 최강준 등 가족이 모두 입국했다. 최경주가 바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통산 8승을 수확한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스타다. 오는 20일 미국으로 출국해 시즌을 준비한다. 사진=KPGA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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