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수영 양천구청장,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 반대 민관 긴급대책회의 주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공항소음대책위원회 위원, 관계부서 공무원, 지역구의원 등 30여명이 18일 오후 2시 양천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 철회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5일 9개 항공사에 25개 국제노선 수시 배분을 결정한 바 있다.

이에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수십년간 항공기 소음 피해로 고통받은 구민들에게 더 큰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노선 확대를 막기 위해 가능한 모든 대책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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