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야산에서 산불… 헬기 4대 동원해 진화 중(상보)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4일 오후 3시께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사나골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작업 중에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4대 등 장비 10여대와 소방관 등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중에 있다. 하지만 산불 현장에 바람이 심해 진화 작업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