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김정화, 청년층 표심잡기…청년정책 홍보 집중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김정화 민생당 공동선대위원장이 4일 청년층 표심잡기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성수역, 문래역, 홍대입구역 등을 방문해 민생당의 청년정책 홍보에 집중했다.

민생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위원장은) 청년 특화 정책을 갖고 청년이 있는 곳곳을 누빈다”며 “지하철 2호선을 중심으로 청년 타깃 지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민생당은 “(김 위원장은) 성수역에서는 수제화 거리를 방문해 청년창업공방에 들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운 현 상황과 창업실태 등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당 정책을 공유한다”고 말했다.

민생당은 “문래역에서는 예술인 문화창작촌을 방문해 특유의 젊은 예술인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예술활동을 영위하는지 점검한다”며 “홍대입구역에서는 경의선 숲길을 따라 선거운동을 진행하며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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