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신규 초고층 아파트 ‘경동리인뷰 2차’ 차별화된 입지조건으로 눈길

경동건설이 해운대경동리인뷰 2차를 오는 2020년 상반기 분양 예정이다.

1973년도에 창립한 경동건설은 지난 47년간 쌓아온 폭넓은 시공 경험과 각 분야 전문 인재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2017년 시공능력 평가액 57위를 기록, 토목ㆍ건축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해 왔다.

분양 예정인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의 입지를 분석해 보면, 해운대구 우동 548-38번지 일대로 해운대 지하철역과 인접해 있고신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미래가치와 생활편의, 비즈니스, 관광, 문화, 교육, 쇼핑 등 다양한 교육·문화·상업시설이 밀집이 되어 있다. 주거선호지역이자 관광특화지구에 인접하여 생활편의성이 우수하며, 해운대 해수욕장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희소가치가 높은 아파트라고 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각종 개발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우선 약99억 6천만원의 예산이 투입예정인 ‘해운대 온천길 특화거리 조성사업’에 따라 해운대 온천길 일대의 공중선 지중화, 보행환경 개선사업, 간판 개선, 배수설비 정비가 진행 중이다. 또한 그린레일웨이 조성사업에 따라 단지와 공원, 해변이 연계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온천사거리부터 미포 육거리까지 도로를 20m까지 확장을 했고, 해운대와 사상 간의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공항까지 시간이 30분으로 단축될 예정이라고 한다. 나아가 해운대터널 건설 계획이 2023년 착공하게 되면 우동과 반송동 간 해운대 터널 건설로 인해서 해운대로가 교통 정체에서 벗어날 것을 기대해 보아도 좋을 듯 하다.

현재 해운대경동리인뷰 2차는 45층으로 초고층 설계가 이루어져 있고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 하였으며, 전용 면적이 69㎡, 84㎡로 전체 중소형 면적의 아파트로 구성이 되어있다. 무엇보다 단지 전면부에 고층 건물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꿈꾸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해운대역 앞에 있는 라마다앙코르해운대호텔 2층에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이며, 분양소식 및 VIP멤버십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미디어기획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