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프리미엄 멀티쿠커 '인스턴트팟 듀오 플러스' 독점 공급

옥션, G마켓, G9 등에 단독 예약판매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코리아센터는 ‘인스턴트팟 듀오 플러스’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완료하고 시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주방용품 기업 코렐의 인스턴트팟은 압력방식을 이용해 버튼 하나만으로 다양한요리를 빠르고 건강하게 완성할 수 있는 멀티 압력 쿠커다. 지난해 7월 미국 아마존에서 세일 기간 동안 단 이틀 만에 40만대 가까이 판매된 인기 가전이다.

이번 인스턴트팟 듀오 플러스는 기존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인스턴트팟 모델에 수비드, 구운 계란, 케이크, 살균 등 4가지 기능이 추가된 최상위 모델이다. 압력, 슬로우쿡, 찜기, 보온, 밥, 볶음, 요거트 등 총 14가지의 기능을 갖췄으며 고압을 이용해 기존 요리시간보다 최대 70%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기존 제품들에 없던 3가지 용량(3L, 5.7L, 8L)을 출시해 고객 선택 폭도 넓혔다.

코리아센터의 온라인 공식 판매처 채널을 통해 구입한 제품에 한해 무상 사후서비스(A/S)가 지원되며 이날부터 옥션, G마켓, G9 등 이베이를 통해 단독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구입한 고객 전원에게 스마일캐시 7%를 지급하고, 구입 후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중복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승식 코리아센터 사업본부장은 “인스턴트팟이 국내 론칭 후 한 달 만에 주문금액 15억원을 돌파하는 등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버튼 하나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멀티쿠커가 올해 주방가전의 새로운 열풍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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