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광주, 상반기 첫 해외 명품전 개최

25~29일 지하 1층 행사장서…40~80%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나연)은 S/S시즌을 맞아 10억 원대 물량의 대규모 상반기 해외명품전을 25일부터 29일까지 지하1층 점 행사장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유명 브랜드 막스마라, 오일릴리, 비비안웨스트우드, 에스카다등 총 20여 곳의 해외 유명 브랜드가 의류, 가방, 신발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40~80%까지 할인한다.

특히 올해는 마이클코어스, 에스카다, 듀퐁슈즈 등 새롭게 문을 연 명품 브랜드도 참여하며, 한정 상품 물량도 전년 대비 30% 이상 늘릴 예정이다.

또 특보상품으로 듀퐁 스니커즈화 15만9000원, 클래식화 17만9000원을 균일가에 선보이며, 오일릴리 점퍼와 코트등을 최저가로 한정판매 한다.

이밖에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나연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대규모 명품행사를 마련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고객의 안전한 쇼핑을 위해 전 직원 마스크 착용과 철저한 방역 조치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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