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젝시오 엑스 '박인비의 신무기'

"박인비와 이대호가 선택한 신무기."

던롭스포츠코리아가 파워 골퍼를 위해 출시한 젝시오 엑스(Xㆍ사진)가 인기다. '골프여제' 박인비(32ㆍKB금융그룹)는 "큰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며 "긴 비거리와 뛰어난 관용성에 기분 좋은 타구감이 매력적"이라고 극찬했다. 젝시오 앰배서더 이대호(롯데 자이언트) 역시 "디자인부터 강렬해서 좋았다"면서 "클럽 교체 후 슬라이스가 줄어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기술력의 핵심은 웨이트 플러스(Weight Plus) 테크놀로지다. 편안한 스윙으로 안정적이면서 이상적인 탑의 형태인 파워 포지션(POWER POSITION)에 도달한다. 클럽의 효과적인 무게 배분을 통해 경량화에 성공했고, 그립 쪽 무게를 상대적으로 늘려 헤드 스피드 상승을 이끌었다. 카본 복합소재(CFRP)와 플랫 컵 페이스 조합으로 무게 중심을 낮춰 높은 관용성까지 보장했다.

사운드리브 기술은 최고의 타구음으로 직결된다. 딥 & 스퀘어 페이스가 어드레스를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기본 샤프트 2종에 커스텀 샤프트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박인비의 'LPGA 통산 20승'을 기념해 최대 30만원을 보상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홍순성 대표는 "골퍼들의 요구를 반영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며 "퍼포먼스는 물론 향상된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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