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동행 피의자 고열 증세…서울 반포지구대 임시 폐쇄

[자료 사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서울 서초경찰서 반포지구대에 임의동행했던 피의자 1명이 고열 증세를 보여 지구대가 임시 폐쇄됐다.

28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반포지구대에서 서초경찰서로 인계된 피의자 A씨가 고열 증상을 호소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검사를 받았다.

이같은 사실을 연락받은 반포지구대는 같은날 오후 9시께부터 출입이 통제됐고, 지구대 경찰관들은 내부 격리 중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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