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코로나19'에 전 직원 원격근무 시행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카카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원격근무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는 앞서 임신부 직원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에 한해 재택근무를 실시했지만 이번엔 전직원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는 모바일 오피스로의 체제 전환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가능한 회사"라며 지난 며칠간 서비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온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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