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0일 오전 9시 강남구청 4층 회의실에서 정순균 구청장 주재로 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관리 현황 및 대응 계획 등을 논의했다.
현재 강남구는 예방차원으로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거나 구민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에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 강남구 내 음식점 종업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할 수 있도록 독려, 예방수칙 안내문을 수시로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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