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골프웨어·골프용품 특별전' 진행

20일부터 23일까지 목동점서 진행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현대백화점은 23일까지 목동점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골프웨어·골프용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헤지스골프·MU스포츠·쉐르보 등 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월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60% 인하한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목동점 5층에서 골프웨어 브랜드 '페어라이어' 임시 매장(팝업스토어)을 연다. '페어라이어'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가격은 17만~24만원대다.

봄 시즌에 맞춰 상품군별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목동점은 봄 웨딩시즌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태그호이어·브라이틀링·제니스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럭셔리 시계(와치) 페어'를 연다. 행사 기간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5% 현대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23일까지 지하1층 대행사장과 7층 문화홀에서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카드로 60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 현대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고, 10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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