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골절' 이광수, 런닝맨 촬영 불참…'치료에 전념할 것'

배우 이광수/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배우 이광수가 교통사고로 인해 예정된 '런닝맨' 녹화에 불참했다.

1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지난 15일 오후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이던 이광수가 신호 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현재 입원 수속을 밟고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광수는 부상으로 인해 예정된 SBS TV '런닝맨' 녹화에 불참했다. SBS 측은 "이광수가 금일 (18일) 녹화에 불참했다. 향후 건강 상태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광수는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당분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예정된 일정에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당분간 경과를 지켜보고 회복을 위해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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