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저라고요?', 세븐틴 '박수' 받아쓰기 원샷 주인공

사진=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캡처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1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 엑소 수호와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 특유의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주인공 그윈플랜을 맡고 있는 수호와 규현은 규라인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수호는 자신도 이제 서른이라서 내 식구를 꾸려야 한다고 말했고, 규현은 대장 수호 라인이라며 더이상 규라인이 아니라고 받아쳤다.

이날 놀토 모둠 국밥 라운드에서는 세븐틴의 '박수' 가사맞히기가 문제로 나왔다. 이에 수호는 잘 아는 노래라며 첫 받아쓰기에 도전, 감탄을 받으며 원샷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또한 수호는 스스로 냄새만 맡아도 누군지 알아볼 정도로 후각이 좋다고 말했는데, 이에 규현은 그 정도면 강아지라고 말해 절친임을 뽐냈다. 수호와 규현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빅토르 위고 원작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3월 1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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