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2208억 규모 공사 수주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 아람코 자회사인 아람코 아시아 재팬(Aramco Asia Japan K.K.)으로부터 2207억8649만원 규모의 사우디 아람코 HUGRS(Hawiyah Unayzah Gas Reservoir Storage)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8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4.03%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지난해 12월1일부터 2023년 4월30일까지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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