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유리 '2세 계획 밝혔다가 악플 시달려'

MBC '라디오스타' 성우 겸 배우 서유리 / 사진=MBC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2세 계획을 밝힌 뒤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서유리는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최근 인터뷰에서 3~4년 후에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며 "그런데 지금도 노산이라는 악플이 달리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2세를 위해 병원을 알아보고 있고, 수정란 동결보존 계획도 있다"며 "병원 검사를 했더니 난소 나이가 25세로 난자 개수 예상치는 3만7000개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를 가지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08년 성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서 진행을 맡으며 대중에 이름을 알려왔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팀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