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열인턴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공지사항/사진=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가 23일 오전 서버점검 및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게임 서버의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서버점검 및 업데이트는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약 5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게임 서버 안정화와 10.2 패치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점검 시간 동안 게임 접속,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일부가 이용 불가하다.
패치 내용으로는 아펠리오스의 지난 변경 사항에 대한 밸런스 조정과 드레이븐, 룰루, 카르마, 소나, 트런들, 직스의 상향이 적용된다.
노틸러스는 '닻줄 견인'의 피해량이 줄어들었고, 키아나는 낮은 레벨 구간에서 '대지창조'의 공격 속도 기본 지속 효과가 낮아지는 하향이 적용됐다.
징크스의 기본 지속 효과 '신난다!'는 징크스에게 피해를 입은 지 3초 안에 아군에게 처치됐을 때도 적용되도록 패치됐다.
이외에도 '4망토 전략'으로 치명타 확률 100%가 가능했던 아이템 '민첩성의 망토'는 치명타 확률이 20%로 하향됐다. 아이템 '폭풍갈퀴'는 총 공격력이 50으로 줄어들었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